오늘 좋은피자 위대한피자의 후속작 좋은커피 위대한커피가 나왔다!!
난 원래 모바일겜을 잘 안하는데 유일하게 좀 오래하고 간간히 하는 좋피위피!! 후속작이 나와서 후다닥 해봤다.
사전예약걸어놓고 잊고있었는데 알아서 깔려주니까 좋당 히히
내 인생에서 커피 만들어본적이 공포게임 [Chilla's Art] The Closing Shift | 閉店事件 여기서밖에 안해봐서 어려웠다.
현실에서 커피 잘 안마셔서 커피머신 겜에서 첨 만져봄ㅋㅋ
이름을 한글이 안돼서 BEAR했는데 어디선가 본것같은 분 이름이 테디..오올~ 곰조련사였던 것 같은뎅 이름이 테디였군
튜토리얼도 나름 친절하고 커피만드는게 거의 첨인 사람 입장에서는 신기했다.
우유 스팀도 처음해보는데 좀 귀찮은 공정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뭔가 재밌었다.
하다보니 선물로 삐까뻔쩍한 돈통이랑 계산대받음 ㄷㄷ 사전예약 보상인가보다. 화려해서 맘에 든당!!
그리고 먼가 에너지가 있는 것이 아쉽구나...피자는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데...
장비들은 능력치도 다르고 업글도 할 수 있어서 돈 모아서 업글도 해줘야한다.
열심히 커피만들다가 만난 정겨운 택배보이! 나도 피자먹고싶당
전체적으로 피자겜이랑 그래픽도 비슷하면서 뭔가 미세하게 좋아진 느낌이었다.
아쉬운건 라떼만들때, 흰색 컵 오른쪽거 누를 때 주문서 펼쳐지는거..하고 시간이 쥐꼬리만큼 보이는게 아쉽다.
그리고 피자는 사실 단순한 공정에 주문만 복잡했지만 커피는 공정도 어렵고 주문보단 컵이 문제 ㅋㅋㅋ 무슨컵에 따라줘야할지 모르겠다.
뉴스도 소소하게 보는 맛이 있어서 재밌었다.
진행하다보니 라떼아트를 하게 됐는데 이거 너무 어려웠다. 손가락으로 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어려웡
그래도 재미는 있다 ㅋㅋ
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튤립모양 ㄷㄷㄷ 난이도가 갑자기 훅 오른 느낌..그래도 하다보니 감이 잡히긴 한다.
새벽에 일어나서 잠을 못자고 그린 엉망진창 라떼아트.. 선모양, 굵기, 오른쪽밑은 대칭으로 그리는 기능인데 잘 쓰면 유용하고 빠르게 라떼아트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다 되면 벨울리고 끝~!!
넘 졸려서 여기까지밖에 안했지만 전에 했던 카페공겜이랑 유튜브 바리스타분들 하시는거 봤는데 진짜 고증 잘 한 것 같다.
그리고 난 카페알바는 못하겠땅 게임도 어려운데 현실은 얼마나 어려울까 허허
근데 좋피위피는 어감이 괜찮았는데 좋커위커는 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