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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일기/PC게임

살아남아 개구리야 플레이 후기

by 곰아영 2025. 3. 6.

 

어느날 스팀 겜추천목록에 떠서보니 재밌어보이고 할인도 하길래 생각없이 구매!!

모바일로 가끔했던 외계인은 배고파! 이것도 재밌게 했었는데 그런 비슷한 겜이라서 사버렸다.

 

가격은 정가 약 7천원대 난 30퍼할인으로 5천원정도에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재밌고 간단한데 한판의 플탐이 길어서 만족!

한국어가 원래 안됐었는데 이제 지원되는건가보다. 그래서 내추천에 뜬건가..?

 

 

집앞에 농지와 호수 큰곳, 작은 곳, 채굴구역까지 있어서 파밍도 하고 농사도 지으면서 생존해나가는 게임인데, 일단 이 세개는 근처에 있기만해도 자동으로 액션을 해줘서 간단하고 편하다.

무기는 '무기씨앗'을 재배해서 사용하는 시스템이 신선하고 재밌었다.

 

 

레벨업을하면 보상 3개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하단의 리셋은 매번 레벨업때마다 할 수 있던 것이었다...

버프도 있지만 디버프도 있어서 신중하게 선택해야 무사히 생존가능!!

 

 

무기들 융합도 시킬 수 있는데 융합을 못하는 무기들도 몇개 있긴했다! 이것도 물음표 되어있는걸 하나씩 열어나가는 재미도 있었다.

 

 

처음 난이도 클리어!! 1단계 난이도라서 그런지 넘 쉬웠는데도 뭔가 재밌음!

앞으로 높은 난이도는 얼마나 재밌을지 기대도 됐다.

 

 

계절은 4계절이 있고 나오는 곤충들도 달랐다. 아, 참고로 각종 곤충들이 나와서 너무 징그러울 수 있음!!!
난 그라운디드 겜으로 다져진 흐린눈으로 플레이해서 다행이었다. 특히 바선생같은 애도 조오올라귀엽게 나옴 짜증나게

 

 

개구리도 여러종류의 개구리가 있는데 미션을 깨야 해금이 돼서 열심히 하는중!! 도전과제나 이런 미션 깨고 해금하는 것들도 재밌다.

 

 

특성도 찍을 수 있고 애완동물도 입맛대로 바꿔줄 수 있다.

 

 

물고기도감도 있고 인테리어시스템도 있어서 이것저것하기좋은 게임같다.